정치/사회 채널 (비)

애초에 보수당은 능력이 있는 애들이 경쟁에서 승리해서 올라간 애들이라. 

나라 전체의 파이를 키우면 그중에 조각을 줏어먹어도 존나 배부르고 달다는걸 아는 놈들이다.

그래서 정책도 경제 진흥책을 많이 쓰지


그런데 자칭 진보당놈들은 사실상 사회부적응자들이 모인 집단이야. 사회주의자. 전문 데모꾼.

이게 한국 사회에 잘 적응한 놈들은 아니잖아? 예전에는 나름 진보당이라고 하는 놈들 중에서도

사업가 출신이라던가 그런애들이 있기는 했어. 민주당에 있던 안철수라거나. 김대중-박지원 같이

미국에서 사업을 크게해서 돈을 쥐고 있던 부류지. 얘네는 보수당과 비슷하게 한국의 파이를 키우는걸 할줄 아는 놈이었어

대신 표를 위해서 지역갈등을 조장해서 전라도 표를 빨아먹기는 했지.


하지만 원래 기본이 사업가 출신이기때문에 보수당이랑 협력이라는게 가능한 족속이었어.


근데 친노친문 골수 운동권이 당내 주류로 집권하기 시작하면서, 사업가 출신이나 중도 좌파쯤 되는 동교동계나 안철수를 도려내기 시작함

애초에 정당이라는게 어느정도 비슷한 색의 사람들이 모이되, 다른 부분중에서도 어느정도는 참고 넘겨야되는데

이 운동권 애들은 애초에 인생이 남들을 배척하고 적으로 삼는게 기본이었기 때문에 동교동계나 안철수를 봤을때 부패한 부르주아, 혹은 자본가

계급처럼 밖에 안봤던거야. 


이른바 친노 친문이 집권한 이후 야당과의 협치가 전무해진 부분에서 그런게 많이 드러나지,

어린 친구들이 보기에는 마냥 야당과 여당이 전투만 해온걸로 생각될테지만 친노친문 집권이전만 해도 그렇지 않았어.

박지원이 기본적으로는 진보계열이면서도 오늘 청문회 같은데서는 독재정권에서나 할 생각이라는 둥, 가끔 보수지지자들이 보기에도

달달한 한방을 멕여주는 것도 그런 맥락임. 비문인 금태섭이 한발 떨어져서 있으면서 은근히 딜 넣는 것도 그런거지.


근데 이 친노친문은 처음에는 운동권이었는데 나이를 먹고 자식을 가지면서 기득권층이 되가기 시작했어.

동교동계나 안철수계 같은 경우에는 지들 능력이 있으니까 알아서 사업을 하던 직업에 맞는 일을 하면 되는데

친노친문은 큰돈을 벌고 자식에게 세습할 방법이 없는거야. 그래서 손을 대는게 바로 증권임


부동산은 한국당이 해먹는 쪽이라면 얘네는 항상 금융쪽에 손을 대서 그로인한 이득을 보지

주식을 해본 사람은 많이 알거야. 뉴스를 자기가 흔들 수 있으면 돈을 먹는건 존나게 쉬운거야.

친노친문의 민주당이 들어선 때에는 항상 버블이 있었지 코스피가 2600까지 오르는 주식 버블이든

코인이 2800까지 오르는 코인 버블이던 ㅋㅋㅋ, 그리고 민주당 정권은 누구보다도 더 시장은 건드려가 면서

올릴 각이 오면 올리고 내릴각오 오면 내렸지. 그중 이번정권에서 가장 특징적으로 드러났던게 박상기의 난이라고 불리는

코인 떡락 여론선동으로 ㅋㅋㅋ 자본시장에서는 돈이 돌고 돌기 때문에 코인이 2800에서 3분의 1로 토막나면서

위기 시장인 코인시장에서 한국 증권시장으로 돈이 몰리면서 한국  코스피는 2600까지 올랐지.

(왜냐? 당시 코인 거래소 상위 10위에 있는 거래소중 6개가 한국 거래소 였고 게다가 1위가 한국거래소였거든 엄청나게 큰 돈이 몰려있었는데 그게

 주식으로 쏟아진거야. 정부의 코인은 곧 도박이다 라는 법조문 한줄도 없는 선동으로 말야 )


내가 중 2때부터 주식을 하면서 이번 정권처럼 시장을 직접적으로 정부에서 건드려서 시세를 조정하는건 처음이야.


민주당의 주된 먹거리가 주식이라는건 조국 사모펀드만 해도 보이는 이야기지 ㅋㅋㅋㅋ


하여튼 이 민주당 애들은 결국에 자기가 사업을 해가지고 아들한테 재산을 물려줄 능력이 없는 애들이야 얘네가 사업을 해봤냐?

아니지 어릴적부터 투쟁 놀음 하면서 정치밖에 못해봤단 말야. 얘네가 할줄 아는 것중에 가장 돈이 되는건 증시 여론선동으로 인한 시세차익 얻기인거야


문제는 이러한 주식 시세차익 얻기가 나라의 국익을 해치는 쪽에 속한다는거지.

주식시장의 선순환은 장사가 잘되는 전망있는 회사에 국민들이 투자하고 그 투자금으로 그 회사가 장사가 더 잘되서

배당이나 주가가 올라서 국민들도 그 이익을 얻는게 선순환인데


얘네가 여론선동으로 증권가를 놀리려면 삼성전자처럼 시가총액이 큰 주식은 올리고 내리는데 큰 돈이 필요하고 강한 이슈를 터뜨려야 되는거야

그 정 반대에 있는 것이 시가총액도 작고 이슈터트리기 좋은 바이오주, 제약주지 ㅋㅋㅋ 항상 테마주의 전형 아니겠냐 ㅋㅋㅋ

'우리가 암치료제 발견했습니다' 떡상!

'식약처에서 거부했습니다' 떡락

ㅋㅋㅋ 공매도를 칠수있는 증권사나 사모펀드와 함께라면 씽씽 늘어나는 잔고 최고지


저런 주식에 돈이 몰려가면 사업잘 하고 있던 삼성전자 들고있던 사람들이 혹해서 돈이 빠지면서 주가가 빠지고

장사 잘되는 주에 투자했던 투자자는 손해를 보는거거든, 그럼 전체 시장의 파이가 커지는 쪽이라기보다는 파이는 그대로거나 더 작아지는데


여론 선동해서 투기 종용한 새끼들 배만 부르는거다.


민주당 인사들 재산규모 펼쳐보면 뜬금없지 주식 수십억씩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진한 사람은 고위공직자라

뭔가 정보가 있겠거니 할것이고, 나처럼 주식, 코인 할거없이 손 다 대본사람은 개새끼들 내부자 거래나, 작전으로 해먹은 새끼구나 하는거다.


이 새끼들은 어릴적부터 악법이라 어겼다지만 법을 계속 어겨온 경험이 있기 때문에 법을 어기는거 자체에 대한 브레이크가 없는 새끼들임.

그래서 이제 기득권이 되고싶은 40~50대가 되고나니 사회의 판을 깨서라도 자식한테 좋은 자리를 주고 싶은거다.


그게 귀족학교라고 불리는, 부모 면접이 등락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이우학교 라는거고

또 그게 입결이 많은 고려대 조경학과 -> 학점 영향 없는 부산대 의전원 전형 테크지


얘네가 제일 배아픈게 지네들의 대척점에 있는 경쟁에서 살아남아서 자존심도 높고 위치도 상대가 안되는 엘리트 들인데

이 엘리트들이 젊은 세대에도 나타난다면 붕어, 올챙이인 자기 자식들은 천룡인이 될 수 없으므로 자사고 폐지와 사법고시 폐지등을 저지르더라

그게 국익에 도움되거나 공정한 출발선에 무슨 도움이 되냐고?


걔네가 알필요있냐? 내 새끼들이 누구랑 경쟁 안해도 되는지만 신경쓰는데?


대안 고등학교 이우학교에 1년 학비 600만원씩에 심상정 아들, 김경수 아들 있는 데에다가 부모 면접봐서 애들 넣어놓으면

고려대학교, 서울대 입학한거보다 더 좋은 인맥 만들어 줄텐데 신경쓸필요나 있냐?

대강 입결 높은 학교 조경학과 같은데에 고려대, 서울대라고 간판 쓸수만 있는 수준으로 보내놓고

학점 안보는 부산대 의전원 같은걸로 학력 세탁하면 바로 이시대의 천룡인 의사 되버리는데 무슨 상관이 있겠어.


흙수저 새끼들? 이미 기득권인 걔네들한테는 보이지도 않아.


차라리 자기가 엘리트라서 사회에 빨리 적응했고 자식도 엘리트로 커서 사회에 적응하는걸 바라는게 표준인 자한당이 낫지

자기 새끼들 경쟁에서 우세하라고 엘리트가 오를 수 있던 사다리 걷어차버리고 귀족루트 만드는 진보당 애들이 낫겠냐?


내가 보기엔 더이상 이야기 할 필요도 없는 놈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