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지금만큼 당의 미래가 안보이는 상황은 처음일거라고 생각한다


김대중 노무현도 겪어본 사람이 저런표정(만약 연기가 아니라면)을 공석에서 지을 정도면


당 내에선 굉장히 심각한 사안으로 받아들이고 있는듯함


검찰과의 전면전까진 바라지도 않고


임명안하면 조국만 잘라내는걸로 어찌 넘길수 있었겠지만


임명하는 순간 이해찬의 두 눈에는


MB시절 노무현과 그 주변에게 칼을 들이대던 검찰이 어른어른 거렸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