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녀석이 좀 안타까워서 쓰기는 하는데

내가 좀 착해서.

사람은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열등감을 가지고 산다. 없다면 미쳤거나 열등감을 모르거나(인지 불능) 그런 상태인데

이런 열등감은 기본적으로 자기 변혁을 이끌어 내는 동력이 됨.

공부를 못해 화가 난다 -> 공부를 더 열심히 함.

이게 올바른 피드백이지. 그런데 가끔 화만 내고 변화를 주지 않는 애들이 있음. 이건 스스로 피드백을 주지 못하거나 (학습한적이 없는 경우는 없어 왜냐면 우리는 다 언어를 배우기 때문이지 가나다만 쓸줄 알아도 우리는 발전적 피드백을 다 한번씩 체험한거임) 아니면 자기 발전을 내려 놓고 인간이기를 포기한 (내기준에서는 그렇다) 상태가 지속 되지

이런 부류는 항상 자신의 열등감을 외부요인으로 돌리는 습관을 가지게 되고 결국 주변을 파탄시킨다.

(내 주변에도 딱 한녀석이 그랬는데 나는 손절했다.)

주변에도 이런 인간이 있다면 잘 생각해서 손절해라. 가족이어도 해야한다. 이런 인간은 타인의 발전의지 마저 깍아내리려고 시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