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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최성해총장 주장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09/712926/


최 총장은 8일 매일경제와 전화통화하면서 "조 후보자 아들도 학교에서 표창장을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며 "이 표창장 역시 학교 측에서 발급하는 일련번호와 다르게 제작돼 나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학교에서 발급되는 일련번호가 아니라 정 교수가 원장으로 있던 어학교육원에서 자체적으로 일련번호를 만든 것 같다"고 밝혔다.

이를 근거로 최 총장은 "2012년도에 조 후보자 딸과 아들이 모두 표창장을 받도록 정 교수가 자기 마음대로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KBS-검찰 주장


http://d.kbs.co.kr/news/view.do?ncd=4284718


문제의 딸 표창장 완성본 파일은 표창장에 적힌 2012년 9월이 아니라, 2013년 딸 조 씨가 서울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를 준비할 당시에 생성된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습니다.

정 교수의 컴퓨터에는 조 장관 아들이 받은 표창장에서 동양대 총장 직인 부분을 따로 오려낸 그림 파일과 딸이 받은 표창장 내용이 적혀 있는 한글 파일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누구 말이 맞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