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쇠말뚝은 실제로 발견된 게 하나도 없음. 석굴암도 이미 본존불상(?)인가가 외부에 노출되었을 정도로 엉망이었고 ( 석굴암을 훼손할 생각이었다면, 대놓고 때려부시거나, 그냥 내버려둬도 됬을 거임 ) , 불국사 사진도 보면 지진 난 곳처럼 보일 정도로 엉망이었음. 일제가 복원을 완벽하게 못 한 점도 있지만, 나름 복원하긴 함. ( 불국사 같은 경우는 문화제를 노리고 복원했다고 하는 얘기도 있으니 좋게 보긴 힘듬 )
석굴암, 미륵사지 석탑에 대해서도, 뭐 시멘트, 콘트리트를 부었네 하면서 일본에 바득바득거리는 분들도 있는데. 그 당시 시대상을 고려하자면, 시멘트, 콘크리트는 나름 첨단 소재 (?)취급 받았을 수도 있지 않았나 함 ( 기왓집, 초가집 같은 게 주류이던 시대이니 ). 석굴암 같은 경우는 더 과거의 기술인데도 불구하고, 그 당시 기술로는 제대로 해명하지 못 한 부분이 있었나 봄. 그리고 콘크리트를 부은 덕분이라고 표현하기는 좀 애매하긴 하지만 미륵사지 석탑이 더 훼손되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지 않나 함.
미륵사지 같은 경우 비록 일제지만 처방은 잘했다고 생각함
당시 최첨단기술인 콘크리트를 사용해서 추가붕괴 위험을 막았고 이미 쓰러진 자재도 한쪽에 쌓아 콘크리트로 때움 덕분에 현재 우리가 분해하고 쓰러진 자재도 최대한 이용하여 성공적인 복원을 할 수 있었음. 콘크리트를 막연하게 욕하기도 뭐한게 당장 그시대의 일제도 지들 문화재 콘크리트를 사용해서 복원함
명분 이전에 실리지 일본이 어떻게 하느냐 어떤스탠스에따르냐 국제정세와 상황이 어떤방향으로흐르냐에 따라 갈리는사안을 왜자꾸 친일 반일거리는건지 이해가안간다 친일해서 나라에 이득돼면 친일하는거고 불이악이라면 반일해야지 단그 기준은 국가와국민 대다수 혹은 일부세력들입장만이아닌 전체 국민 에 이익이 돼야하지 그러기엔 어렵겠지만 결국 무조건 친일 반일 거리는건 진짜 맥락이 없는거임 위안부문제 혹은 일제강점기 학살과 식민통치로 인한 만행을 두둔한다? 그건친일 반일이 아니라 “ 그냥 민족 반역자 새끼” 지 근데 오히려 그걸두둔 함으로서 얻을수있는 국가 “미래적가치” 와 “발전저적성과” 가 식민지배로인한 피해에대한 인륜적 보상이나 사죄로 얻는것보다 더많은 이득이된다면 ? 그땐 아주 논쟁이 치열해지겠지 즉 무자르듯이 딱잘라서 정체성을논할수있는게 아니라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