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혐의가 사실일 경우 이득을 본게 자녀이며 미성년자도 아닌데 왜 건들지 말아야 하냐?
범죄 혐의가 있으면 건드는게 맞는거지?
자녀는 봐주자는게 불쌍해서 그런게 아니면 대체 뭐때문에 그런거임?

이슈가 비정상적으로 커진 이유는 사상 초유이기 때문임.
가족중에 범죄 혐의가 있으며 민주주의에 반하는 행동을 한 사람이 법무부 장관에 임명되었던 전례가 있었냐?
당연히 사상 초유의 사건이지.
문제가 예상이 되었음에도 임명을 강행한건데 조용히 넘어가는게 이상한거 아니야?
더구나 "법무부" 장관임. 그야말로 청렴 결백해야 하는 고위 공직자 아니냐? 근데 지금 어떠냐? 청렴 결백함?

나머지는 나랑 같은 의견이라니 더 얘기할건 없는거 같으니 넘어가겠음.
니말대로 조국 뿐만이 아니라 검찰 포함 모든 범죄자는 더욱 더 강한 조사 및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
그리고 니 말대로 하기 위해서라도 지금 조국이 하려는 검찰개혁 처럼 인권을 강화하는게 좋은 방법이 아니고 그 반대로 더 강력한 처벌을 하는게 옳은 방향인거지

다만, 니가 주장하는게 조국이 법무부 장관에 적합하다는거라면, 적합한 이유에 대해서 얘기를 좀 해다오.
범죄가 사실이 아니라면 그건 적합한게 아니고 그냥 일반인 수준의 시작점에 불과한거임.
사실이 아닌건 기본인거고 적합 이유가 뭔지 얘기좀 해줘봐라.
아까 말한 그냥 황교안보다 나아서라면 그건 이유가 안된다는건 잘 알고 있겠지?

당연히 후보 사퇴 감인 새끼를, 뭐 하나만 이슈 됬어도 온갖 부패 비리혐의로 감방 갈 새끼를 어거지로 심지어 "법무부" 장관 자리에 앉혔는데 이슈가 안 되고 조용히 묻히길 바람? 검찰이 비리 공직자 수사 하는데 이렇게 정부여당이랑 그 극성 지지자들한테 미친 듯이 외압 받는 것도 전무후무한 역대급 이벤트야. 이 와중에 이슈가 안되길 바람? 아직도 핸드폰 압수수색도 못한거 알지? 조국 부인 노트북도 못찾았고? 갑자기 딱 조국네 수사하게 되니까 갑자기 인권 존중하는 수사 해야한다면서 포토라인에도 안세워, 트집잡고 영장 가져오라 지랄지랄 해서 몇시간동안 새로 받아오고 왔다리 갔다리 염병을 떨질 않나. 검찰이 수사하는데 이렇게 진도 못 빼는 이유가 뭐겠냐?? 정부여당이 작정하고 조국 감싸고 훼방놓고 편의 봐주라고 지랄 염병을 하잖아. 그 노력의 결실로 가장 중요한 증거인 휴대폰 노트북도 아직까지 입수 못했는데 뭐 검찰이 조국만 먼지나게 턴다고? 그냥 니가 정치적으로 존나 편향되고 보고 듣는 것과 니 주변인물들이 극좌라 그런거야.

그럼 정유라는 메달리스트인데 왜 대학 간걸로 그지랄을 떨었음? 정유라는 왜 썅년이 된거냐??

조국 개혁안이 윤석열 개혁안이랑 똑같은건 알고?

당연히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면 주목을 받지. 아 진짜 솔직히 욕나온다. 니가 정치를 딱 이 시점부터 보기 시작했고 니 주변에 다 극좌(지들은 중립이라 생각함) 면 뭐 그럴 수 있다 치는데 니가 정치를 적어도 5년 10년 이상 관심 가져 왔으면 진짜 닌 그냥 진영논리에 매몰되고 양심도 없는 놈임

법무부 장관직은 그야말로 정의로운 사람을 위한 자리다. 국가는 폭력을 독점하지? 그러므로 칼자루를 쥔 이들은 청렴해야 하고, 그 수장에겐 청렴함과 도덕성이 요구된다. 조국은 다른 정부였으면 일반 장관도 못해. 그걸 매우 속 보이는 정치적 이유로 강행하니 물의를 빚는 것이지.

세월호 때 장관이 라면 먹었다고 야당이 개지랄 해서 장관 잘린 건 앎?? 국민정서법으로 온갖 말같지도 않은 해괴한 논리로 수많은 사람인민재판으로 조져 온게 문재인 조국 진영이야. 그 잣대로 보면 이번 조국네 입학비리 건은 효수감인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