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비수는 나름 잔챙이들 정리할때 쓸만한데 좀 친다싶으면 

파편을 맞아도 데미지가 없으니 원...


이중분리형 비수는 연결장치가 원버튼이라 비수를 쓴다는걸 들켜도

외외의 외외 느낌으로 변수창출이라 동실력대면 꽤 쓸만한데 결국

더 실력 좋은놈한탠 애매하고....


아. 대망의 산탄비수. 이건 기술 들어가야겠더라.

품속이나 소매자락에서 특별한 움직임없이 외외성 하나로 기습하는 무기인데.

도화선에 불을 붙여야되는 준비동작? 선빵칠때 아니면 애매하다....

애초에 좀 치는놈들은 파편가지곤 크게 안먹히고.... 

심지어 터지는 타이밍을 도화선이 얼마나 탔는지 가늠하고 던져야되...

음... 도화선도 신경써서 만들었는지 불에 타들어가는 속도는 엇비슷한데

쁠마 1초정돈 차이가나서 여러모로 아쉽더라.


여러모로 장난감이 맞았다. 이중비수는 그래도 딸깍 한번으로

2개로 던질지 1개에서 2개가 될지 아니면 그냥 1개짜리로 갈지 심리전걸면

꽤 쓸만하다고 평가를 마친다. 유일하게 재구매 의사있음.


역시 비수는 돈 좀 들여서 회수기능있는

알라스 공방제 투척비수가 읍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