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공부하고 싶어서 공대는.아니지만 방송대 컴퓨터 과학과 등록했는데 기본 수업 듣고 시험 준비하기도 바쁘네.. 


여기저기 다른 컴공들 보면 공부깊이도 더 깊고 프로젝트도 많이 하던데, 교과서 기본 공부 따라가기도 바쁘네.. 예제 실습할 시간도 빠듯함.


나하고 싶은 거 하려면 시간을 왕창 투자해야할 거 같은데  가족부양과 생계문제가 있으니 그렇게는 못하고 어렵네. 몇일 저녁근무도 하면서 진도 밀리기 시작하니까  후달림. 곧 시험도 보는데 ㅠㅠ


여기저기서 추천해주는 보고 싶은 책들 욕심에 막 사서 쌓아놓았는데 언제보나 싶다. ㅎㅎ 공부는.즐거운데 체력과 시간의.안배와 시험공부가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