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D든 SSD든 반영구적임.
HDD는 전자기라는 물리적 특성을 이용해서 저장하기 때문에 읽고 쓰는데는 문제 없지만, 헤더라는 녀석이 긁으면서 수명을 잃게 하는거와 모터라는 녀석이 반드시 있어야되기 때문에 수명이 발생함.
그리고 전자기라는 특성 때문에 자기장과 열에 약하고. 자기 디스크(유리섬유)와, 모터라는게 달려서 충격에도 약함.
SSD는 전자적 특성을 이용해서 저장하기 때문에 읽는데는 문제없지만, 쓰기에는 제약이 있음.(콘덴서 충방전하면서 생기는 수명이 닳음) 물론, 그게 몇천만번 이런식이라서 엄청 쓰고 지우고를 반복하지 않는 이상은 문제 안됨. 거기다 전자 기판의 테스트 중엔 진동 측정도 있어서 납땜이 등신 같게 발리지 않는 이상은 충격에도 문제 없음.
단점은 열에 약하고 전자기기이기 때문에 스파크 같은 전기적 충격에 약함.
공통적인 단점은 물리적으로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에 간간히 전기를 공급해줘야함.
안그러면 점점 소멸함.(SSD는 1~3년 HDD는 5~10년 정도로 보더라.)
그리고 본문에 빛 어쩌구 하는건 ODD임. 광 디스크 저장장치라고 하는건데. 일반적으론 CD라고하거나 DVD, 블루레이 같은 녀석들임.
얘들 장점은 1회성 쓰기만되고(여러번 되는 녀석들도 있는데. 걔들은 신뢰성이 떨어짐.), 그다음은 읽기만 사용되기 때문에 반영구적으로 보관 가능은 함.(랜섬웨어 같은 녀석에게 공격 안 받을 수 있다는거.)
전기적 특성을 타는 녀석이 아니기 때문에 중간중간에 전기 공급할 필요가 없음.(보관만 잘하면됨.)
단점은 금속이 들어가 있어서 습도에 민감하고 염료(굳히는 장치)가 영향 받기 때문에 가시광선과 자외선에 취약하고, 열에 취약함(열받으면 염료와 금속이 벗겨짐.)
HDD/SDD가 10년이상이고, ODD가 50~100년 어쩌구 하는데. 이건 이론적 수치고,
정확하게 테스트 해본걸로는
HDD 3년(상시 모터 동작했을때로 모터 수명이 3~4년정도 간다고함.), SDD는 쓰기에 따라서 ODD는 6개월에서 길게는 10년 정도임.
순수하게 저장 목적도 내 기준으론 2가지로 나뉘는데.
컴퓨터나 하드독같은데 끼워서 상시 전원줄 경우. SSD와 HDD
전기 공급 안할 경우면, HDD나 ODD인데. HDD가 용량 대비 더 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