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끄 새끼는 툭하면 개돌해서 체르노 써먹는 건 거의 불가능하고.

악령은 이따금 안아줘요 하는 거 빼면 제자리서 원거리 짤짤이 하는 게 대부분이라 스택 쌓고 터트리기 편한 듯

5성 체르노 상당히 잘 만든 듯? 메커니즘도 스택 신경 쓰는 거 빼면 조작은 간단하면서 재미있고.

모델링도 잘 만들었고 이벤트 서사도 씹덕들의 낭심을 자극해서 좋았음.
오픈 때부터 존재감 전혀 없던 그 체르노가 맞나 싶네 ㅋㅋㅋ

진짜 비트코인급 인생역전이네. 감회가 새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