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씨 생일 축하해요!!"



팡!

파팡!

팡!


오늘은 1년에 한번 돌아오는 유상아의 생일이 왔고 거실에는 사람들과 유상아에게 선물해줄 선물들이 쌓여있었다


"상아씨 생일 축하해요"

"언니 축하해요"


"고마워요 여러분(훌쩍)"


"야 유상아 너 우냐? ㅋㅋㅋㅋ"


"야 한수영 상아씨가 울수있지 놀리지마라"


"으쯔라구~"


정희원과 한수영이 티격태격하는사이 사람들은 유상아에게 선물을 건넸다


"언니 생일축하해요"

"누나 여기 선물"


"고마워 애들아"


한편 주방에는 유중혁은 스페셜 케이크를 다만들고 탁자위에 올려났다


"자 다들 와서 케이크 먹어라"


"역시 큰손 중혁씨 대단합니다!!"

"잘먹을게...아야 왜 때려 사부!!"

"멍청한 녀석 첫시식은 오늘의 주인공부터 하는거다"

"후후 그러지말고 다같이 먹어요"

"와아아~~"


다같이 식사를 하는사이 유상아는 주위를 두리번거리고있었다


"근데 독자씨가 안보이네요?"


"아~김독자? 저기 구석에있는 선물들 보이지? 특히 큰게 있을거야 한번 뜯어봐 히히~"


유상아는 궁금해하며 큰선물을 조심히 뜯었다


덜컥


선물안에는 손발이 묶여있고 입에는 빨간 리본으로 입이 묶여있던 김독자가 있었다


"읍?으으읍!! 므으읍?.!!"


"여러분 독자씨가..."


"아 참고로 거기에있는 선물들은 독자씨가 준비한거고 그건 저희가 독자씨를 잡아서 포장한거예요 오늘은 상아씨의 날이니까 마음컷 사용해도 되요 물론 비유도 찬성했어요"


"바앗!!"


"(상아씨 얼른 풀어줘요 한시간동안 이러고있었어요)"


하지만 유상아는 사악한 미소를 지은채


"여러분 고마워요 독자씨 잘쓸게요"


김독자는 깨달았다


"읭?"


오늘은 유상아의 먹잇감이 되었다는것을


그렇게 유상아는 하루종일 김독자를 마음대로 마음컷 실컷 사용했다



오타있으면 알려주공~~

유상아 생일 축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