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아가 죽은지도 2일째.
시나리오야 진즉에 끝났지만 동료들중
가자고 하는이는 아무도없었다.
죽은이에 대한 애도랄까.
이분위기를 참다못한 이현성이 말했다.

"독자씨.계속이렇겐 안될거같습니다.
뭐라도 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현성씨말이 맞는거같습니다."
"저도.저도요!"
"제가아는 히든던전이있습니다.난이도가 초반에 어렵긴하지만 3명이라면 못할정도는 아닙니다.하지만 여러분이 가진 모든코인을 체근민에 투자하셔야합니다."

계획적인 내가 왜그랬는진 모르겠다.
일단 뭐라도 해봐야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알겠습니다!"
"네!"

[당신의 육체가 초인적인힘을 발휘하기 시작합니다!]

[체력 6.lv->20.lv]
[근력 10.lv->20.lv]
[민첩 6.lv->20.lv]
[마력 1.lv->20lv]

[50000코인이 소모되었습니다!]
[일정량의코인을 배후성이 감당합니다!]

[독자야.다죽여버려.]

어디에서 들려오는지도 모르는 배후성에말에는 분노가 담겨있었다.
근데 뭔가 예전과는 다른 배후성이었다.
시선..?목소리..?가살짝 다른거같다해야하나?

'원하신다면.'

[<히든던전-별의무덤> 입장하시겠습니까?]

'예'

<별의무덤>
분류:히든

난이도:S

클리어조건:위인급쪼가리 성좌를 처치하십시오.

보상:100000코인,S급무기,전설급설화
실패시:사망

옆에있던 이현성이 긴장하는게 느껴졌다.

"긴장하실필요없습니다.성좌라고 다같은 성좌는 아니니깐요."

[성좌,'선악을 부축인자'가 그말을 싫어합니다!]

..아마 한국의 위인을 토대로만든 던전이니까 한국의인물이 나올가능성이 클것인데..

<현재상황과 동조율이높은 무대가 선택됩니다!>

..어라?

[히든무대,'하얼빈의꿈'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독자씨..?"

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