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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깨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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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양반이 마취약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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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양반이 아닌 병원장이라 대답할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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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장에게 전화기가 있냐고 물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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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병원장이 뺨을 한 대 날리더니 다시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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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보니 정말 백병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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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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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들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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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눈을 뜬 장소가 백병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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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알람소리가 들려 눈을뜨니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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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줄 알았으나 현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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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망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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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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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모든 건 나의 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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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주인공이 대마도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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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순간 상어 1만마리가 대마도 주민들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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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갈곳이 없어진 대마도 난민들은 독도를 침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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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이 터지고 대마도가 폭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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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 하고 터질날 돌아온단다 -핵폭탄 명언 기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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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공산당 당수 심영의 공연으로 역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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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 모든 게 깨지는 건 한순간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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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에서 이긴 사딸라당은 야당인 소련 공산당을 좌파 빨갱이 집단이라며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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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한은 사딸라당의 대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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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한의 사딸라당이 선거에서 압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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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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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국회의원이 되어서 국회 회의에 '사딸라' 법안을 상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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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한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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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들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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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탈린이 대숙청을 하자 소련 인민들이 굴라그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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