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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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갑자기 꿹뚧꽥 하며 춤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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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익명은 익룡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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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야인... 아니 익명시대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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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닉 판 건 있는데 로그인하기 귀찮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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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R6DYx는 많이 활동하니 고닉 파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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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년이 마이크를 잡자 와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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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서버테러범이 물어보며 이말년에게 마이크를 들이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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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기안84의 작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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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서버 테러범의 등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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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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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터짐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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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어느새 태-캄의 통치자가 된 김구라는 핵무기를 마구 던져 혐성유저로 철퇴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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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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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질까 말까 던질까 말까 던질까 말까 던질까 말까 던던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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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모기춤을 췄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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뚤훍뚤훍뚥 뚤훍뚤훍뚥 뚤훍뚤훍뚥따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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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꿹뚧꽥 하며 춤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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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록사를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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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hkuijkfnvbjhuiaojlknbcwgiuhqk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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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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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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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구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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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밀스러운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하얼빈 장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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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권고사항을 시작으로 이 은밀한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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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중딱 리중딱 신나는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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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흑병원 원장이 도저히 참지못하고 이렇게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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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백병원 의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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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진 후 그 분노를 담아 공부에 몰두한 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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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게임을 하다 3년간 모은 포인트를 모든 탕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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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난 나무게임을 할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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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기 어느날, 궁예는 오랜 지병이었던 정신병으로 대충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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