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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잠깐 외출 해서 기적적으로 멀쩡한 남자가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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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상사로 죽을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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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난교파티에 들어온 남자들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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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에 김두한애미는 난교파티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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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일의 근원은 30년 전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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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진짜 감두한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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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스몰 작가가 들어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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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은 폭신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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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믿음은 깨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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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워낙 성형이 잘 되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가 진짜 김두한이라고 믿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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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김두한이라고 행세하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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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으로 가서 성전환수술을 하고 성형수술까지 마치고 온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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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한이 복상사하던 당시 함께있던 여성은, 김두한의 옷가지에서 신분증을 훔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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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김두한은 복상사하고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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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글리젠 - GP2X의 도배로 초 떡상한 릴소챈, 계속 정전상태인 문시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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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한일당은 백병원에서 동성난교파티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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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두한 일당, 아무 것도 모른채 백병원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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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 모든 자들은 심영에게 물렸고, 그것은 좀비 아포칼립스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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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약품을 먹고 온 심영의 시체가 갑자기 요동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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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이 모든 것은 심영의 계략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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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에 심영이 고혈압으로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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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깨어난 심영은 묻는다. '여기가 어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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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의 속력보다 빠른 핵낙진은 순식간에 심영의 곶을 강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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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은 폭★8의 광란에서 당장 탈출하려 달음박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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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르 봄바도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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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폭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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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 한강물이 넘쳐서 홍수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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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경찰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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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쌩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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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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