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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돼지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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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한은 돼지의 고환을 때서 자신에게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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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한 : 아니 내 고환... ㅠㅠ ㅅㅂ 나 고자ㅠㅠㅠㅠ ㅈ같은 돼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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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심한 프라이팬은 계란 프라이 해 먹을려고 냉장고에서 계란 뒤지는 사이에 도망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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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임신한 프라이팬은 어디가고 돼지를 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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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심영이 1화의 돼지와 김두한의 고환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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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물과 물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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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갑자기 김두한이 등장해 물물교환 하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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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이 물물교환을 할려던 것은 '고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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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은 뺑소니를 일으켜 곽철용을 죽이고 임신하는 프라이팬을 가져가서 물물교환을 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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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임신하는 프라이팬은 곽철용이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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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가 함께 폭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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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외]국장님 연속으로 2회는 봐주시면 안됩니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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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김두한과 심영은 어두컴컴한 밤중에 함께 뜨거운 불장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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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한: 그래. 나 장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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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지금 컨셉 유지할려고 장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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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한: 4딸라쯤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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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 뜨자마자 경매에 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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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보!!! 우주최초 임신하는 후라이팬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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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째자 프라이팬과 미니 프라이팬이 나왔다 임신중이서 계속 커졌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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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철은 염산에 녹지 않기 때문인데 배를 째서 빼내야 한다고 의사선생님이 말했다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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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팬이 커지면서 몸집도 같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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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가 X레이를 찍어 봤더니 후라이팬이 위산에 녹지않고 오히려 커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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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배는 더 아파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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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그는 프라이팬을 씹어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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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오늘 점심을 지금까지도 못먹었으니 너를 먹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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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팬: 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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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를 튀기려 했던 프라이팬이 튀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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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새가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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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새 잡아 튀겨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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