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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청서는 내가 아니라 청설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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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가 청주에서 서울까지 쏟아졌는데 그게 청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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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는 청주까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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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침대에서 토사가 쏟아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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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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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소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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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둘 다 시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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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인 분위기 아래로 두 사람은 침대 속으로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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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낭만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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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데레라서 서로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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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에 갑자기 로맨틱한 분위기가 흐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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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2명의 다중본좌를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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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바질은 바실의 부계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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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바질을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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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을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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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들은 하늘나라의 주인을 정하기 위한 방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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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의 광역차단으로 인해 사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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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여긴 기철이가 그들의 사인을 물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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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주원장, 언리, 트위터 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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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셋은 하늘나라 무주지 점령을 누가 할지를 두고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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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선이에게 자신이 가설의 맞았음을 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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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에서 희선 아부지를 만난 기철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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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마시고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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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기철이 방귀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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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콰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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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은 기철이 마빡위로 떨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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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폭탄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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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폭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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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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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철이랑 희선이는 침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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