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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엔 김치냄세가 난다 시신의 주인은 김치워리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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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차 주인은 기분이 좋아서 시체를 또 밀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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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가 시체를 밟고 지나가서 시체는 완전히 박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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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드래곤의 파이어브레스로 화장시켜서 오송역 앞에 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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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 그는 관 안에서 능지처참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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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유언으로 남기면서 뇌출혈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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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읏, 기모치이..ㅇ..쿠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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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한 주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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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부먹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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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먹 파였던 그는 주방장의 목을졸라 기절시켜 살인미수로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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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주방장이 소스를 그대로 탕수육에 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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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튀겨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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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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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워삶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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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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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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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하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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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3편이 터미네이터 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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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됐든 나홀로 집에1,2의 케빈과 3편의 알렉스가 연합하여 깔끔하게 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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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에이리언 드래곤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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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서 에이리언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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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자 머리가 된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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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라 히샴 압둘라 모하메드가 그를 총으로 머리통을 V자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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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란으로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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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그에 대한 수배령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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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도 아닌 주제에 알라를 언급했으니 그는 이미 죽은 목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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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알라후 아크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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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둘 다 기독교 단체에게 고소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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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기독교채널에서 se*를 남발하다 차단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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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채널 부관리자가 기독교에 대한 망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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