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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
      어캐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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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드래곤을 이용해 차를 한강에 던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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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빵빵거리며 비키라 비키라 하는소리가 울리는듯 들리지만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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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후 갑자기 차가 나를향해 달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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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옆에는 흥덕맘카페에서 흥덕역 유치 기념 잔치를 벌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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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은 흥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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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대에서 일어난 나는 생각했다. 어 나는 오송역에 있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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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보니 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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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에서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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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뿐만 아니라 지구 전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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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역도 좀비들로 인해 ㅈ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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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송역이 다시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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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멍! 야옹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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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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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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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5 0
      ...
      124 0
      ..
      47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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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 김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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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치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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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 용을 아우드가 잡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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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이 되어 승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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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발때 튀어나간 파편 중 하나는 강을 타고 서해바다로 흘러나가서 밑바닥으로 가라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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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우느라 예산이 다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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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철피아들이 다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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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해들도 모조리 불태워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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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송역을 폭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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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발을 지켜보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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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폭⭐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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