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심의대상

유럽 탐험가들이 현 캐나다에 정착을 했다.

그리고 이민자들을 받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풍요로운 땅이라고 홍보를 했는데 정작 와보니 겨울에는 춥기만 한 좋지 못한 땅이였다.


캐나다에 나라를 건립한 왕은 이곳 저곳 정착지를 돌면서 시찰 중이였는데 그 때 어떤 사람들의 대화를 우연히 들었다.

"아 여기 좋은 땅이라고 해서 왔는데 뭐 땅도 거지같고 날씨도 거지같네..이런 땅에 나라 세운 새끼 도대체 누구냐? ㅋㅋ 패버리고 싶네" "그러게 ㅋㅋ 미친 인간인듯" 


그 말을 듣고 순간 욱한 왕이 한 마디 했다. "여기다가 나라 세운 새끼가 누구냐고? 걔 나다! X발라마"


그래서 국명을 걔나다 -> '캐나다'로 지정했다.




번외: 카리브해 좁은 섬에 어떤 유럽 탐험가 중 일부가 정착해서 나라를 세웠다.

거기서도 역시 이민자를 받았는데 다른 쪽으로 불만이 많았던 모양이다.

"아! 엄청 덥고 심지어 땅도 땅콩만한데 여기다가 나라 세우고 이민자 부르는 인간은 어떤 놈일까?"

마침 그 얘기를 하는데 거기서도 왕이 우연히 시찰 중이였다.

그 말을 들은 왕이 욱해서 한 말 "이런 덥고 좁은 땅 덩어리에 나라 세운 인간이 어떤 놈이냐고? 그래! 나다 색휘야"

그래서 국명이 그래! 나다 -> '그레나다'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