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대로 비례대표를?


맘대로..


뭐 30년동안 함께 투쟁해온 사이 이니 윤미향이 비례대표 공천받는것도


할머니들과 상의를 할려면 할수있는 사이일수도 있겠지만


그게 꼭 의무는 아닌것 같은데 말이다..


더구나 다른 생존자 할머니들은 조용한 상황에서


굳이 이용수 할머니 본인에게만 마치 윤허(?)를 안받았냐는 식의 느낌이라..


이번에 민주당이 윤미향 대신 이용수 할머니를 


공천안한게 결정적으로 노여움을 산걸까 궁금하다...



당시도 할머니가 새누리당에 먼저 간을 보셨다는것만으로도 


뭔가 음...할말은 많지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