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심의대상

8) 자기파괴적 언행에는 급성과 만성이 있음.


정신건강의 영역에서 볼 때,

만성은 "의사가 술을 먹지 말라고 하는데도 간암 환자가 끊임없이 술을 마시는 것"으로 볼 수 있음.

급성은 "구체적인 자살계획과 자살시도"라고 볼 수 있음.


정치의 영역에도 역시 (만성과 급성의) 자기파괴적 행위가 있음.

만성은 역시 "계급배반투표"라고 할 수 있음. 최저임금상승으로 가장 이득을 볼 수 있는 개인이 최저임금상승을 결사반대하는 것. 

이는 정신과 치료가 가장 시급하게 요구되는 환자일 수록, 정신과 치료에 극도로 거부적이고, 의사와 같은 권위자를 멸시하고 공격하며,

 자신의 병에 대한 인식이 낮은 수준이라는 점과 비슷함.

급성은 "콘서트장 폭탄테러"라고 볼 수 있음. 행위의 결과를 뻔히 예상할 수 있음에도, 인생조지는 길을 아무렇지도 않게 선택함. 

이러한 '급성의 자기파괴적 행위'가 문제가 되는 지점은, 단순히 자기 자신을 파괴하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타인과 공동체를 파괴하는 방향으로 분출된다는 점.


'자기파괴적 언행과 그 여파와 피드백을, 자기조직화하고 재구조화하며, 유지하고 상승시키고, 

궁극적으로 자신과 타인의 삶을 악화시키려고 하는 하는 관성'이라고 표현하고 싶을 정도.

쉽게 말해, 자신과 타인이 행복해지는 것을 두려워하고 거부하는 전형.



9) 그 외에도...

-지적 게으름, 정치적 무관심, 하지만 조작된 뉴스를 가장 열심히 퍼나르는 부류.

-자신과 타인에 대한 (특히 약자와 소수자에 대한) 공감능력 부재, 낮은 정서지능.

-무능+찌질+겁쟁이, 인내력이 매우 부족하고 성정이 불안정함, 동에서 뺨맞고 서에서 분풀이,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함, 강간범들의 특징이기도 함.

-원인과 결과가 조금만 멀어도 이해하지 못함.



와~ 레알이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