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해야 하는 말들 중에 하나가 oo나라 국민들이 바란다고 전부가 바라는 건 아니라는 거다. 이해관계, 성향, 가치관 등에 따라서 다른 것이 필연이고 그 과정에서 서로의 다름을 아는 것이 민주사회인데 '시.민'이라고 말해도 너가 말하는 '시.민'이 대한민국의 일정 정당그룹의 생각에 동조하는 형태로 의견개진이 일어나는지 아닌지는 확정지을 수 없지. 그리고 순실이는 애초에 적법이 아니라서 논외고. 법이 왜 존재하고 사회적 역할을 생각하면 알겠지?
정성을 다 해 쓴거는 인정하는데, 궤변이라고 생각 안해?
'너가 말하는 '시.민'이 대한민국의 일정 정당그룹의 생각에 동조하는 형태로 의견개진이 일어나는지 아닌지는 확정지을 수 없지.'
'어느 집단의 생각에 겹치는게 우연인지 의도된건지 모른다' 고 생각해야 더 정확한거 아니야? 왜 시민의 생각이 꼭 어느정당을 필연적으로 따라가는 것 처럼 서술한거지? 동조란 말 갖다 쳐 쓴거 보니 그점은 빼박이고.
순시리 데려와라 할 정도면 이 정권 경제가 얼마나 병신같이 했나 비꼬는 말인데 적법성과 법과 사회적 역할이 왜 튀어나와? 너 궤변꽤 써 봤냐? 아니면 지능이 나간거냐?
위법 저지른놈 데려와라 할 정도 말이면 그 정권 밑에서 사는거 풍자에 냉소질 하는건데 무슨 실체적 위법성에 뭐? 사회적역할? 견강부회 쩌네.
니 말대로라면 정권불만도 적법성을 가려 뱉어야겠네. 니논리대로면 ㅋㅋㅋㅋ. 민주주의는 맞을지 몰라도 자유민주주의는 아니다.
왜 자꾸 유시민 병신이 생각나지? 진짜 논조가 비슷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