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라이브 상단 로고가 너무 밋밋합니다. 심지어 로고는 텍스트입니다.

위에 있는 짧은 문장은 나무라이브의 웹디자인에 대한 저의 생각입니다.

유저들로 유지되는 영리형태의 인터넷 커뮤니티가

상단 배너와 패비콘이 없고 심지어 로고도 만들지 않았다는 것은

상당히 저예산으로 이 웹사이트가 구축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잘 만들어진 브랜드 로고는 유저들에게 이 사이트에 대한 신뢰도를 심어줍니다.

꼭 그렇다고 할수는 없는데 일단 제 생각이 이러니 들어보세요. (반강제 리스닝)

 

나무라이브는 유저들에게 신뢰도를 심어줄 브랜딩 로고 자체가

그저 텍스트입니다.

 

웹 폰트 바뀌면 로고도 웹폰트 따라서 바뀌고.

이게 로고라고 했으니 로고는 맞는데, 대충 만든 거죠.

그저 글씨. "나.무.라.이.브"

 

이것이 제가 로고를 만든 이유입니다.

 

 

 

저 위에 있는 로고들은 모두 상업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라이브' 의 폰트는 경기천년제목Bold체를 선택했습니다.

현재의 나무라이브의 로고 이미지가 그렇듯 세련된 이미지를 계속 이어가야하기 때문에

세련된 폰트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동그란 모양의 아이콘은 일러스트 웹사이트에서 퍼온것이 아니라 직접 만든 것입니다.

애초에 이 로고는 소송을 당할 일이 없는거죠.

 

나무라이브인데 왜 나무위키의 로고를 사용하지 않았냐구요?

그것은 엄연히 저작권이 있습니다.

 

게다가 나무위키와 나무라이브는 아예 다른 사이트이기 때문에

로고의 모양 자체를 완벽하게 다르게 만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결론: 추천 박으셈

 

CC-BY-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