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챈에 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만


답이 없는 전주의 대중교통을 위 두 노선을 축으로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순환선: 전주역-인후동-시청-한옥마을-서부신시가지-혁신도시-월드컵경기장-전북대-전주역


관통선: 에코시티-송천동-전북대-터미널-서신동-서부신시가지-안행교-장승배기


이러면 전주의 모든 중심지는 다 커버가 될듯하고, 나머지는 지선처럼 만들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요

전북대-서부신시가지, 서부신시가지-한옥마을은 거의 최단거리이고, 전북대-한옥마을이 직선이 아닌 건 좀 아쉽지만 이건 다른 버스로 커버가 되리라 봅니다.


월드컵경기장은 K리그 최고의 인기팀 전북 현대를 생각해서 넣었는데요, 경기 있는 날 경기 전 2시간쯤부터 경기 후 2시간쯤까지 저렇게 운행하고 나머지 시간대에는 안 거치고 혁신도시에서 바로 전북대 쪽으로 가는 것도 고려할 수 있고요.


평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