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교통 노선 채널

이거라 나는 다른 사람들과 환승을 못함.. ㅠ 아쉬워.. 뭐 서울 1행정동 1역 보급정책이랑 강남권 바둑판 철도도 만들계획은 있음

 

오늘 저녁에 제주도 지하철 노선 몇개 올릴예정임

 

개통연혁따져서 몇번 나눠올릴 예정임 지금 객차랑 궤도랑 집전방식 같은거 구상중 

 

그리고 요금체계는 제주, 서귀포 요금 분리파와 제주특별자치도 광역 요금파가 나뉘어져 있음 이건 어떻게 될지 예상해보셈 ㅇㅇ

 

설정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중요 버스 회사들이 사실상 공기업화 되었다는 설정 삼영교통, 삼화여객, 동진여객, 금남여객, 관광지 순환버스등 주요 노선을 담당하던 버스회사들이 고유가로 인해 파산하였고 저 회사들만큼 배차간격이 좁은 노선(360, 365등)을 가지고 있지 않던 다른 회사들은 파산보호 신청에 들어가게 된다 이로 인해 제주도 지방행정부는 엄청난 지방세를 들여 버스회사들을 살려야하는 상황에 이른다 이에 지방정부는 그 돈을 제주도 마을청년회(정부에 땅 임대후 돈 받아서 그걸 마을발전에 씀), 신협등에 돈을 빌려줄 것을 요구해서 교통발전기금을 얻는다

 

하지만 정작 이 사태를 해결하는데 가장 중요한 '유가'를 통제할 권한은 중앙정부에게 있었으므로 이 상태로라면 교통발전기금도 모두 날려버릴 판이었다 더군다나 대세는 전기버스였기 때문에 제주도의 수많은 디젤버스들은 환경보조금 같은것을 전혀 받지 못하였고 당장에 전기버스로 교체할 수도 없을 뿐더러 아직 몇년 되지도 않은 버스들을 전부 교체할 만한 돈도 없었다 이 상태로라면 대규모 구조조정감행, 잘만들어진 버스중앙차선을 이용하여 신호시스템 조작을 통한 BRT가 가장 가능성이 높아보였다

 

제주도 도시가스 설비완료로 인해 많이 남아도는 LPG가스를 이용하는 LPG버스도 거론이 되었으나 지역난방을 공급하던 LPG가격은 차량용보다 3배 이상비쌋고 모두 차량용 LPG충전소에 판매하기로 계약하거나 제주도에서 철수했기 때문에 별 의미는없었다

 

하지만 제주도도 철도 떡밥이 많이 있었으며 특히 철도를 이용한 관광이라는 떡밥은 아주 매력적이었다 철도는 기존의 버스와는 다르게 훨씬 더 편하게 관광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도 컷다 결정적으로 자금을 대출해준 마을청년회와 신협은 그 태생적인 배경때문에 버스 회사 인력 구조조정을 절대 반대했다 

 

가장 큰 문제는 국토교통부가 이 사업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제주특별자치도는 이 사업을 궤도운송법으로 추진하려는 시도를 하게된다 어차피 이용객 수도 그리 많지않고(최대 2만명) 기존버스 평균속도도 40km가 되지 않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제주도 내의 여론은 '대체 왜 육지와 연결되지도 않는 철도를 국토교통부의 통제를 받아야하는가? 제주특별자치도가 그정도의 자치권한도 없는것인가?' 였다

 

이리하여 국회는 특별법 문제로 시끄러워졌고 국토교통부는 일체의 국비지원을 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광역철도 사업 제주특별자치도 자치 시행권' 을 제주특별자치도에 주었다

 

사업이 시작되고 컨소시엄을 진행하여 제주특별자치도 주민 교통발전기금 70% 신협, 마을청년회등 30% 부담하기로 계획이 됬다 노선을 결정하는데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는 제주특별자치도 1호선을 공항-이마트-롯데마트-녹지국제병원 으로 노선하여 큰 논란이 일었다 지나치게 관광객 위주라 지역주민 편의를 고려하지 않은데다가 그 논란많은 녹지국제병원을 지나기 때문에 큰 반발이 일었다 마을청년회등은 교통발전기금의 지원을 끊겠다고 엄포를 놓았고(당장 유가보조금 이 끊기면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는 소유하고 있는 버스회사들을 운행중단 시킬수밖에 없다) 제주도 시민단체들은 제주특별자치도 주민 교통발전기금에 대해서 시민불복종을 하겠다고 시위를 나섰다 제주도지사는 이 사업을 민영화 하려고 펀드를 만들었으나 '영리법원에 이어 영리철도냐!' 하는 시민단체들의 반대를 받아 사업은 이렇게 진척이없었다 더군다나 제주도의원들도 이 노선에 반대했기 때문에 '제주특별자치도 교통공사 설치에  관한 조례'는 폐지되었다 그리하여 사업이 무산될듯 했으나..

 

정말로 유가보조금이 부족해지고 도지사의 제주항 제4부두의 외국 교류로 값싼 디젤을 수입하려는 계획은 중앙정부에 의해 무산되면서 도지사는 다시 협상의 길로 들어섰다 시민단체들은 이사업을 consumer`s control(소비자 관리제)로 추진할 것을 건의한다 제주도지사는 이계획에 동의하였고 시민단체들은 100% 제주도민의 '제주특별자치도 주민 교통발전기금'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광역교통공사'를 설치하기로 결정하고 도의원들은 다시 조례를 만들었다 신협과 마을청년회는 기존의 유가보조금을 제주특별자치도 1호선이 개통될때까지 지원하고 이후 30년동안 다시 돌려받을것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제주특별자치도 개발기금은 제주특별자치도 주민 교통발전기금을 모두모와 제주특별자치도 광역교통공사에 전달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는 산하의 버스회사들을 모두 광역교통공사에 넘겼다 

 

제주특별자치도 광역교통공사(이하 CJU광공)는 100% 제주도민의 발전기금으로 만들어졌으며

CJU광공의 모든 의결행위는 만19세 이상 제주도민 1명1의결권으로 이루어진다 

CJU광공은 30년 동안 신협과 마을청년회에 유가보조금을 변제할 의무를진다

모든 제주특별자치도 전입자에게는 1의결권이 부여된다 

모든 제주특별자치도 전출자에게는 의결권이 박탈된다

제주특별자치도 도민에게는 '제주패스(CHEJU PASS)' 카드가 제공된다

CJU광공은 제주특별자치도 광역철도, 도시철도, BRT, 광역버스, 간선버스, 지선버스, 시외버스, 시내버스, 마을버스, 제주패스의 관리권과 그 의무를 가진다

 

이렇게 되었다.. 휴 이제 저녁에 올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