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3 연장 채널

요한  : “뭐지? 지금은 한여름인데 낙엽이 떨어져 있네...”
진호  : “돌을 올려보자.”
함정  : “(쿵) 끼기긱... 풍덩...”
요한 : “뭐야...?”
진호  : “그냥 지나갔으면 큰일 날 뻔했네...”

돌은 급속도로 녹아내렸다. 아무래도 염산통이 들어있었던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