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제8대왕 현종 이사람도 제2차 여요전쟁  피난과정에서 호족들의 반란때문에 죽을뻔 했는데 요성종이 물러가자 선조따위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정예군 20만 양성, 고려의 지방제도 정비,개경나성 축조등 여러가지 치적을 남겨버렸다.


제 3차 여요전쟁에서 요나라군 10만명이 강감찬에게 털렸으며 게다가 수도를 버리고 튄 선조와 달리 2번째로 안튄다며 청야전술을 시행하고 왕본인이 수도 개경에서 결사항전을 선택하는 모험수를 던져버렸으며 심지어 근위대 100명을 지휘해 요나라군을 무찔러 버린다.


아들들이 개싸이코 패스들인 선조와 달리 아들들로 유능하고 또한 우애가 좋아 맏아들 덕종- 차남 정종- 막내아들 문종은  고려의 군주직을 사이좋게 재임하며 120년간 고려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공을세운 신하들을 박대한 선조와 달리 공적에 대해서는 포상을 아낌없이 퍼부어 제2차 여요전쟁의 영웅들인 양규,김숙흥의 가족들에게 비단과 전답을 하사하고 그리고 아들을을 등용했으며 귀주대첩의 영웅인 강감찬이 귀환하자 군주 본인이 금으로 만든 꽃 8가지를 강감찬에게 꽂아주는등 포상을 할때는 화끈하게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