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난 몇달동안 자네들이 자신의 합성물들을 소중히 하지않는 것에 대해 의구심을 품어왔지


왜 그토록 합성을 원하는 자들이 결국 합성을 하게 되었을 때는 까기 시작하는것인가?


이제 여기 한때 '심영' 이라고 불려온 합성물이 하나 있네


비록 지금은 도망치고는 있지만


자네들은 나와 간단한 게임 하나만 하면 이 합성물은 이미지를 관리를 시키고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갈 수 있을 걸세


첫번째 게임의 룰은 간단하네


나에게 욕설, 모독감을 주지않으면서 설득만 시키면 되는 것이지


만일 위의 룰을 어기거나 글이 삭제될시엔 이 가엾은 '심영'은 차가운 고자로 돌아가겠지..



그럼 게임을 시작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