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www.phonearena.com/news/note-20-could-feature-waterfall-screen_id122422



삼성이 워터폴(Waterfall) 디스플레이 특허를 출원했습니다.


워터폴 디스플레이는 기존의 엣지 디플과는 달리 엣지의 곡률을 극대화하여 측면까지 덮어버리는 기술이며, 화웨이의 Mate 30 Pro에서 채택된 전례가 있습니다.


다만 삼성의 워터폴 디플의 특이점은 기존의 워터폴은 물리적인 버튼이 아닌 가상 버튼을 채택했으나, 삼성의 기술 특허는 디스플레이를 컷아웃하고 거기에 물리 버튼을 집어넣어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이외에도 스마트폰 스크린을 홀로그램으로 공중에 투영하는 홀로그래픽 프로젝터나 EMG 센서, EEG 센서, ECG(심전도)센서 등 각종 의료관련 센서를 탑재하는 내용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