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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 커뮤니티 관계자는 "갤럭시노트9, 갤럭시S9 시리즈의 원UI 2.1 펌웨어가 동일한 일정으로 진행 중이며 최종 검수 단계를 진행 중"이라며 "특이사항이 없으면 다음 주 모두 펌웨어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갤럭시S9, 갤럭시노트9에 배포될 원UI 2.1 업데이트에는 ▲퀵 쉐어 ▲뮤직 쉐어를 비롯해 ▲싱글테이크 등 줌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새로운 카메라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다만, '빅스비 루틴' 기능은 제공되지 않는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최적화를 통해 여러가지 방안을 모색했으나 안타깝게도 미지원으로 결정됐다"고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