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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매체 샘모바일은 트위터리안 아이스유니버스를 인용해 삼성전자가 갤노트20에 플랫 스크린을 적용하는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일 것이라고 10일 보도했다. 대신 120㎐ 주사율은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플랫 스크린을 사용하면 화면 양쪽 끝이 끝까지 평평하기 때문에 필기를 하는데 훨씬 편리하다. 그동안 노트 사용자들 사이에선 엣지 스크린 대신 플랫 스크린을 적용해달라는 목소리가 나왔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5까진 플랫 스크린을 적용했으나 이후엔 노트 시리즈에 모두 엣지 디스플레이를 사용했다. 디자인에서 얻을 수 있는 장점이 더 많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보급형 모델에만 플랫 스크린을 사용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변화를 주기 시작했다고 이 매체는 지적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갤럭시S10e, S10 라이트, 노트10 라이트 등에 플랫 스크린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