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29717?sid=105


스냅드래곤875G로 알려진 퀄컴의 새로운 칩셋이 삼성전자의 파운드리에서 위탁생산 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7월 16일(현지시간) 는 를 인용해 내년 1분기부터 삼성전자 공장에서 양산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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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드래곤875G 역시 5나노(nm) 극자외선(EUV) 공정과 5G 지원 기술 등 최신 스펙을 자랑한다. 함께 등장하는 X60 모뎀칩과 함께 최신 기술과 최신 기능을 모두 제공한다. 7나노 공정 제품 대비 25% 정도 작은 크기로 제작이 가능하다. 퀄컴은 5나노 공정에서 삼성전자의 기술력이나 운영능력이 더 안정적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