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2196959 


20일 전자부품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상반기 출시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1(가칭) 시리즈'를 세 가지 모델(갤럭시S21, 갤럭시S21+, 갤럭시S21 울트라)로 선보일 예정이다.


나아가 일반 모델인 갤럭시S21에는 엑시노스992를,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1 울트라에는 엑시노스1000을 적용, 올해 미진했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체 업계 한 관계자는 "갤럭시S21에 적용될 엑시노스 탑재 비중을 구체적으로 알 수 없지만, 올해 퀄컴 스냅드래곤과의 격차를 좁히는 데 집중했고 하반기 들어 일부 성과도 있었다"며 "내년에는 보다 향상된 칩셋 출시가 예정된 만큼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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