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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V50S 씽큐(ThinQ를)’ 오는 다음달 11일 이동통신 3사와 오픈마켓, LG베스트샵 등 자급제 채널을 통해 국내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가격은 119만 9000원이며. 신형 LG 듀얼 스크린은 기본 제공된다. 올해 초 출시된 LG 듀얼 스크린은 21만 9000원에 판매된 바 있다. 


LG전자는 국내 출시를 앞두고 V50S를 예약판매한다. 기간은 내달 4일부터 10일까지다. 예약 구매 고객은 무선 이어폰 ‘톤플러스 프리’나 1년 내에 디스플레이가 파손되는 경우 한 차례 무상 교체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예약 판매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국내 이동통신 3사 매장이나, LG베스트샵 매장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형 듀얼 스크린의 2.1형 알림창은 커버를 열지 않고도 시간, 날짜, 배터리 상태, 문자메시지, 수신전화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커버를 펼친 후엔 어느 각도에서나 고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