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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합작개발생산(JDM: Joint Development & Design Manufacturing)을 본격화한다. JDM은 협력사와 제품 설계, 부품 조달 등을 공동으로 한 후 생산을 협력사가 맞는 형태다.

LG전자(대표 조성진 정도현)는 K시리즈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K50S ▲K40S 2종이다. 200달러대다. 유럽과 중남미 등에 시판했다. 각각 6인치대 화면을 채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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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특정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외부 역량을 부분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곧 내부 자원의 보다 효율적인 활용으로 이어지게 된다”라며 “내부의 역량을 미래사업 준비와 같은 핵심 업무에 보다 집중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