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아니 이걸 이제 봤네 ㅋㅋ 현생도 중요하긴 하지만 부엉이 바위 올라가는 사람처럼 말하노 ㅋㅋ 그냥 관리에 신경 쓰면 그 유명한 -철견-처럼 될 것 같아서 스스로 놓은 거임. 어느 정도 짐을 덜어놓고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서. 앞으로는 그냥 부르면 가는 정도?로는 채널 관리에 도움 주겠지만 그거 아니라면 일절 관심 덜겠다는 거지 뭐. 내가 있어봤자 괜히 권한대행이랑 수국딱만 귀찮게 하는 것 같아서 그런 것도 있고. 그리고 조금이나마 활동량을 덜어야 그래도 내 가족들(어제 오전에 엄마한테 온 협박 전화)이 피해를 덜 받을 것 같아서 그냥 사챈만 하겠다 이거임 ㅋㅋ 그리고 이게 맞아. 생각을 해보니 내가 수국딱이었을 때 당시 사챈 구독자를 두배 이상 끌어올린 적 있었는데(180명 가량에서 430명 정도? 그래도 이정도면 당시 커뮤니티 유동인구량 치곤 엄청난 거임)그 때 어떻게 해서 사챈을 되살렸을까 생각해보니 유입들과 소통도 많이 하고 유저들의 불만이나 서로 키배 뜨는 것을 중재해주면서 채널이 안정화가 됐더라고. 그래서 나는 그런걸 더 잘하는 것 같아서 관리에 신경을 덜 쓴다 이거지 어디 뭐 바위 올라가고 그런거 아니에요 ㅋㅋㅋㅋ

위 댓글에 내가 사챈 관리 신경 끄기로 한 이유 잘 나와 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