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는 감염력은 강했지만 걸렸다 하면 온사방에 광고하는 열폭탄이 되버리니 공항같은 길목에서 열화상카메라 걸고 잡으면 엥간해서는 다 털어버릴 수 있었다.


메르스는 치시율은 쩌는데 감염력이 약했다.  그러니까 결국 병동구석여포신세됨...  병원내 위주로 왕창 감염되고 알아서 자멸...


좡께병은 전염력은 사스인 주제에 증상은 스텔스다.  증상 터질때 즈음 이면 이미 병폭탄 다 떨구고 작살낸 후.

단 하나 희망은 의료지원이 원활한 환경에서는 그나마 가장 덜 죽는다는 거다...

그런데 이거 아냐...  감기처럼 자주 걸리는 병이 치사율 1~2%라도 충공깽 그 자체라는 걸.

그리고 너무 많이 걸리다 보면 그 의료원 리소스가 고갈된다. 그리고 한국은 동우한 신세로 되는 것이지. 일가족 몰살, 병원장 열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