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경제가 잘나갈때 민주당을 뽑으니까 잘나가는게 아닐까 싶음

오히려 클린턴은 그때문에 같은 민주당 내에서 공화당 같다면서 까일정도였지.

소련은 이미 케네디 시절부터 헐떡거리고 있었음

그린스펀의 저금리 기조가 왜 나왔을 것 같냐?  그것의 시작이 바로 닷컴충격 회복이 그 이유였음. 거기에 이라크전도 추가되었고...

결국 돈이 잔뜩 풀리니까 부동산이랑 현물로 왕창 몰리고 원자재폭등 부동산폭등 막 달리다가 또 터진게 2008년 세계 금융위기...

러스트벨트 몰락은 제조업 몰락으로 인한 실업도 있지만 서브프라임 사태 때 자산 규모가 적은 사람들이 부동산에 몰빵했다가 부동산 가치 폭락하면서 자산이 많이 줄어든 것도 크다고 생각해서. Debt of house라는 책에서 당시 자산에서 부동산 비중이 높았던 저소득층~중산층이 가장 자산 규모가 크게 줄었다는 자료를 봐서 그거 생각하면 오바마는 무너질 뻔한 금융권을 살렸을 뿐이지 그 밖에는 손 놓고 있었던 거나 다른 없다고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