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에서 썰려나가거나 상임위에서 매일 박터지게 싸우다가 처리는 못 해보고 매번 국회가 열렸다 닫혔다만 반복함

아주 힘들게 상임위를 넘어서면 법사위가 기다리고 여기서만 1년, 2년 잡혀있는 경우가 많음

겨우겨우 법사위를 넘어서면 본회의가 있고 그 본회의에 상정 시키는 것도 머리 아플정도로 힘들다

결론 대부분 법안이 사라지거나 폐기되거나 날치기 통과함

여가부 폐지 법안이라고 안 이럴까? 개헌이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