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로마가 분열되어 망한 후

로만 카톨릭 교회가 분열된 각 나라의 왕 위에

군림하게 되는 보통 중세암흑시대라고 말하는

시대가 지속이 됨.


막강한 권세를 가진 카톨릭 교황과 사제들은 

성경과 교회에 대한 전통을 독점하고

왕들을 조종하며 막대한 부와 권력을 차지하게 됨.

하다못해 지금의 문재앙 하는 짓처럼

교황이 죄를 사하여 주겠다는 면죄부를 발행하여

판매하기까지 이르게 됨.


이에 독일의 마르틴 루터를 필두로 독일,스위스등

현재의 개신교국가 지역에서 반대운동이 일어난다.

비슷한 시기 구텐베르크의 금속활자에 의해 

성경이 인쇄되어 빠른 속도로 일반인들에게 퍼져 나감.


글도 읽을줄 모르고 카톨릭의 탄압을 받던 시민들이

성경이 인쇄되어 보급됨으로 인해

교황과 사제를 통해서가 아닌 스스로 성경을 읽을 수

있게 된 것.


당연히 카톨릭에서는 마르틴 루터파와 교황에게

복종하지 않는 개신교도들을 무참하게 탄압함.

영국의 헨리8세도 교황에게 선전포고함(반기를 듬)


유럽에서 카톨릭의 권세가

"오직 성경, 오직 예수" 를 주장한 개신교도들을 짓밟고 

30년간의 전쟁의 참화속에서 

네덜란드, 영국, 독일등의 개신교도들은 종교탄압을 

피해서 때마침 발견된 신대륙 미국으로 이주하기 시작.

이들이 건설한 공동체가 나중에 미합중국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