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4.3같은 경우는 명백히 남조선로동당의 폭동을 정당하게 진압했다라고 짚고가야함 안그러면 종북새끼들 씨부리는거 듣고만 있어야 되더라

Cancel culture 라고 하지. 한번 고로시하면 그냥 기록말살형 해버리는

이승만

공
1. 외교 위주 독립운동 및 대한민국 정부 초기 시스템 구축 기여
2. 토지개혁
-> 지주-소작제의 소멸(소수의 농지 과독점 철폐) 및 이로 인한 국가경제 회복
-> 6.25 전쟁 당시 국민들이 '자신의 땅'을 지키는 인식 고츄ㅣ(사기 상승)
3. 한미상호방위조약
-> 미국을 위시로 한 안보 방패 획득
-> 주한미군 철수가 불가함에 따라 세간의 대한민국 안보에 대한 인식 향상 -> 외화투자자금 유치
등, 당시 혼잡한 시국을 안정시키고,

과
1. 보도연맹사건 책임 
2. 제주 4.3 사건 책임 (물론, 실질적 책임 = 남로당원들의 빨치산 활동 & 서북청년단 등 무분별적인 치안단체의 과잉진압)
3. 독선적 성격에 따른 정권 연장 욕심
등, '반공'에 눈이 멀어 과잉진압을 통한 학살을 용인

오해
1. 한강다리 폭파('런승만')
- 애초에 작정하고 튈 거면 비행기 타고 날아가서 아예 전장을 벗어나는 것은 왜 하지 않았겠는가(이승만은 열차를 이용하여 피신)에 대한 의문
- 한강 철교 폭파 전 북한군이 순식간에 수도 서울 코 앞으로 내려옴: 사태 시급 -> 튀어야 하며, 북한군의 진입을 막이 위해 폭파는 필요했음
- 폭파 전 다리 통제 정황 여럿 있음 -> 의도적으로 민간인이 있는데도 무시하고 폭파했을 것으로 추정하긴 어려움
- 폭파 작전 중 한강다리 옆 나무로 된 부교를 활용하여 사람들을 지나다니게 한 사진 등도 있음
- 이승만은 '서울은 안전합니다' 등의 발언을 라디오에서 공식적으로 언급하지 않음. (단, 북한군의 진격속도가 매우 빠르며, 이를 우리 국군이 수호하고 있다는 등의 발언)
- '서울은 안전하다'의 취지의 방송은 이승만 본인이 아닌 국방부 단독으로 전파한 정황은 포착
- 민간인 '800~1000명 사망'의 경우, 과장된 수치일 가능성이 크며, 근거 자료의 경우 당시 현장과는 거리가 떨어진 위치에 있던 사람의 '증언' 정도로, 사실 검증 불가
- 7~80여명 정도의 경찰, 군인 등은 폭파에 휘말린 자료 존재
- 당시 서울 사람들 '대부분'이 한강교를 통한 피난을 원했는가?에 대해서도 합리적 의심 필요
(사회&공산주의 vs 자유&자본주의 중 어느 게 옳은지 세간에서 확실치 않았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 + 같은 민족이고 민간인인데, '설마 죽이겠어?' 하는 생각을 가진 민간인도 많았을 것)

2. 3.15 부정선거 및 4.19 혁명(하야선언)
- 사사오입 등 정권 연장을 위한 오만한 욕심 O
- 후계 지정에 대한 책임 O
- 그러나, 부정선거의 '주체' = 이기붕 당시 부통령 후보(vs 장면)로, 이승만의 경우 이미 1인 후보로 대통령 당선이 확정된 상태였음. 따라서 실질적 부정선거 행위는 이기붕의 주도로 이루어 짐.
- 하야 후의 하와이 망명생활이 '호화'롭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정황이 많음 -> 오히려 현지 은인을 통해 생활을 보조받아야 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