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아직 인류는 진정한 의미의 이상을 보지 못했거나 찾지못한게 (찾아나 보왔다면의 이야기지만...) 아닐까?


극단적인 sjw 놈들만 봐도 그래... 얘네들 일단 겉으로 입으로 떠드는거 들어보면 대단히 개인주의적인것 처럼 보이는데

실상은 지들의 가치관만이 존중받는 전체주의를 만들려고 한다든게 너무 역설적이고 모순투성이라서 웃음만 나옴...

우리도 다 알다시피 얘네는 그 누구보다도 이상적인 몽상가인척 하지만 

사실은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상 같은건 진심으로 추구해 본적도 없고 그냥 지들 욕망을 해소하고 싶은 욕구불만 장애들이잖아?


그런걸 볼때마다 우리들이 긴 역사 동안 정말 지금까지 진짜 이상을 꿈꿔왔었는지 아니면 실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은 그저 해소해보고픈 욕구를 이상이라고 우리 스스로 속여왔거나 그 욕구를 위해 이상을 도구로 사용해온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가끔은 이상이란거 자체가 사실은 겉으로는 멀쩡해보이는 욕망에 불과한게 아닐까하는 말도 안되는 착각도 해봤던적있음... (당연 틀린생각 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대체 왜 그게 현실에서 드러날때  왜그렇게 많이 개판이 나는지 나는 도무지 이해가 안돼서...


그냥 갑자기 중2병 작동해서 개소리를 약간 길게 써봣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