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연속’이었다는 문재인 집권 ‘1000일의 기록’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 만들겠다”는 약속만은 확실히 지켜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A&nNewsNumb=202003100016


문 대통령의 임기는 아직 ‘800일 이상’ 남았다.
과연 문 대통령의 잔여 임기 동안 ‘대한민국’은 어떻게 바뀔까.
문 대통령은 그가 얘기한 것처럼 퇴임 이후 ‘그냥 잊힌 사람’이 될 수 있을까.


⊙ 요란했던 ‘기무사 내란 음모’ 선동… ‘공문서 위조’로 기소됐지만 모두 ‘무죄’
⊙ 부작용 속출하는데도 “소득주도성장은 세계적으로 족보 있는 이야기”
⊙ “국내 원전 사고 1건도 없었다”고 해외 나가 자랑하면서도 ‘탈원전’ 외쳐
⊙ 문재인이 ‘북한 비핵화’ 낙관하는 사이 김정은은 각종 핵·미사일 다 갖춰
⊙ 문재인 집권 3년 동안 국고보조금 60조원에서 86조원으로 43% 급증
⊙ 세계경제위기·사상 초유의 환란 제외하면 가장 낮은 경제성장 기록한 2019년
⊙ ‘드루킹 여론 조작’ ‘부정선거 의혹’으로 ‘도덕성’에 치명상

하나더 추가: 종래의 패배자와 다름없는 탈조선자를 대승리자로 만들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