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들이 맛난 군것질거리를 고르는데

그 애들의 어머니가 말씀하시길


"안돼 그거 일본거야 갖다놔"


반일운동 자체를 반대하는 건 아닙니다

할 수도 있죠.

근데 그건 본인의 의지로 해야 맞는거지


왜 돌도 안지난 것 같은 애기들한테

(일본=안좋은 것)이라는 공식을 세뇌하는건지

애기들 스스로의 판단을 마비시키려는 행위를 보니


참 안쓰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