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angsa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74020

 2번 확진자는 대구시가 31번 확진자와 접촉했다고 알려와 보건당국이 진단검사를 받도록 설득했다. 그러나 신천지 양산교회 김 총무는 "보건당국에서 2번 확진자가 2번을 자진해 진단검사를 요청했지만 거부당했다"고 했다. 그는 "2번 확진자가 신천지라고 밝히지 않고 검사를 받으러 처음 보건소에 갔는데 유증상이 없다고 해서 돌려보냈으며 두 번째는 신천지라고 밝혔지만 돌아가라고 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양산시보건소 김현민 소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