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선행을 자기네 치적으로 덮어씌우는 거 같아서 기분이 묘하다. 호수에 물 한 컵 붓는다고 넘치지 않듯이 건물주들에게는 큰 돈이 아니다. 자기네 미담을 만들려고 국민의 세금으로 남의 선행을 이용해먹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