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번역기 돌려도 매끄럽게 안 나온다..



그것은 친중 성향의 정부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과거 유사한 질병을 성공적으로 이겨냈었다.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 SARS) 당시 대한민국의 방역 사례는 이례적인 것으로, 인접국인 중국에서 발병하였음에도 대한민국 안으로 질병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봉쇄했다.

SARS와는 달리, 이번 COVID-19는 잠복기가 길고 이른바 '무증상 감염'이 가능해 직접적인 감염원 전파가 거의 필수적이었다. 그 예로, 익히 들어 알고있을 중국 우한시의 사례를 들 수 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는, 현 중국 대통령인 시진핑의 한국 방문을 추진하기 위해 중국과 관련된 일이라면 항상 저자세로 일관했고, 그 결과 전 국민의 생명이 걸린 방역 문제에서도 그의 친중 성향이 드러나게 된다.

시진핑 주석의 한국 방문은 곧 열릴 한국의 4월 국회의원 선거에 유리하게 쓰일 것이고, 여당은 이를 위해 정부의 권한을 남용했다. 중국계 한국인을 매수해 여론을 조작하고, 정보를 통제하는 등 악행을 저질렀다.

대한의사협회는 1월부터 줄곧 감염원 차단을 위한 중국 방문자 입국 금지를 주장해왔다. 문재인 정부는 '우한'에 대해서만 입국을 금지한다는 실효성 없는 정책을 내놓았고, 그 결과 대한민국은 질병의 최초 발생지인 중국보다 1일당 'COVID-19' 감염자가 많은 유일한 국가가 되었다.

문재인 정부와 여당, 여당의 지지자들은 한국어로 '중국인'과 '중국 방문객'이 비슷하게 들리는 점을 이용해, 이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인종 차별주의자'로 몰았다. 선량한 한국 국민들은 그 말에 속았다.

그러나 사기극도 끝이 나는 법이다. 현재 정부 추산 3,000명 이상의 감염이 확실시되는 사람들이 있으며, 그들은 오직 "신천지"라는 광신적 종교 집단을 조사한 것 뿐, 실제 감염자 수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언론은 정부를 비판하기는 커녕, 광신적 종교 집단 "신천지"의 신도들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 "신천지"는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 현 대통령인 문재인을 지지한 종교 단체인데, 그럼에도 타겟으로 삼은것이다.

중국 방문객들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이 심화되고 있는 와중에도, 지방정부는 광신도들의 인적 사항을 수집해 가택연금시키고, 그것으로 모든 조치가 끝났다고 말한다.

많은 한국인들은 이것을 거짓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대로 믿는데, 이는 주요 언론과 인터넷 커뮤니티 등이 현 정부에 대한 맹목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언론들은 사망자가 발생하기 전에는 사람들을 최대한 안심시켰다. "그냥 단순 감기이다."

그리고 언론들은 사망자가 나온 뒤엔 이렇게 말했다. "그들은 원래 앓던 병 때문에 죽었다. 우연히 발생했다."

국민들이 정부에 책임을 묻자, 모든 일은 대구 시민들과 "신천지" 때문이라며 여론을 억압하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는 'COVID-19'가 중국 내에서만 심각했던 때에도 마스크 등 의료 물자를 무상으로 넘겨줬으며, 대한민국의 상황이 심각해진 지금도 수시로 고급 의료용 물자를 중국으로 넘겨주고 있다.

한국 의료진들은 방호복과 고글이 없어 감염 위협 속에서 금기시되는 위생용품 재사용까지 해야 할 정도로 어렵지만, 대한민국 정부는 그런 의료진을 도울 생각이 전혀 없다.

지금 가장 문제가 되는 곳은 대한민국의 주요 도시 중 하나인 "대구"인데, 이 도시는 현 정권인 문재인 정부에 대한 지지세가 낮은 지역중 하나이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정부는 250만명이 거주하는 대도시를 방치하면서도, 언론에는 봉쇄된 "대구"를 희망적으로 보도하도록 지시했다.

한편으로는 야당 소속인 "대구"의 시장을 인기 Tv 뉴스에서 비난하도록 지시했으며, 문재인의 지지자들은 모든 책임이 "대구"의 광신도와 "Tochakwaegu" (한국계 일본인을 저속하게 부르는 말)라며 비난하는 여론을 조성했습니다.

이에 대한의사협회는 문재인 정부를 규탄했고, 정부의 의료 물자 반출에 맞서 국민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구호물자를 마련하려고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 현 정권 지지자들은 비판하는 의사들에게 "Ilbe (극우 커뮤니티 사이트)" 라는 말만 하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는 고의적으로 이 병의 확산을 은폐했으며, 반드시 해야할 조치를 하지 않았고, 자국민들의 개인 위생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마스크 등의 주요 물자를 무상으로 중국에 넘겼다.



현재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중국 공산당과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 대한민국 정부가 왜 이렇게 무능한 모습을 보여주는지 알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