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혁신당에 실망했지만 여전히 이준석 개인에 대해서는 호감이 있어서 흐린눈 하고 지지하던 중

2. 개혁신당 비례 발표 결과, 4번과 5번이 페미

3. 축정게 한바탕 난리남.

4. 그러다가 소나무당 공약을 보게 됨.

5. 재미있는 공약과 함께 '반페미'에 꽂히기 시작함. 이때까지만 해도 농담으로 지지하는 것에 가까웠는데...

6. 얘네는 비례대표도 반페미(소나무당 비례 5번이 안티페미 운동가. https://arca.live/b/society/101911949 참조)라는 점에 주목하기 시작하며 진심으로 빠는 사람들이 하나둘 생겨남

7. 어느새 송영길 미담까지도 공유하며 송영길을 재평가하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