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나야 그 정도로 증오하지는 않는데

저 둘은 보건복지부가 제대로 아작낸 과라서 충분히 이해가 됌

근데 뭐 어차피 아작난지 너무 오래됐고 현 시점에서 은퇴하는 노교수 세대들만이 아는 산부안과, 소아과 술기가 너무 많아서 되살리기는 늦었음

20년만 지나도 지금 할 수 있는 산부인과, 소아과 수술의 절반 정도는 하기 어려워질텐데 해결도 막을수도 없는 미래라는 걸 알게되니 걱정보다는 허탈함만 남음

그 와중에 소아과 의사가 의협회장이 되고 강경발언을 하니 정부와 여론은 "저 소아과 의주빈 새끼 봐라! 죽여야한다"를 외치니.... 소아과의 미래는 어둡기만 하구나.